
김동철 한전 사장, 웨스팅하우스 기술료 상한 해명
게시2026년 10월 12일 14: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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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은 2026년 10월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전 기술사용료 요구 논란에 대해 20억 달러(약 2조7000억원)는 확정이 아닌 상한 가이드라인이라고 밝혔다.
과거 원전 수주 당시 지급한 약 5000억원 규모의 기술료를 두고 매국 계약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김 사장은 비밀유지약정 때문에 구체적 액수는 밝힐 수 없지만 그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성민 의원이 웨스팅하우스 지분 약 10%를 4조원가량에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김 사장은 이에 공감을 표했다.
김 사장은 지분을 확보하면 미국 및 제3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기업 실사를 거쳐 합리적 범위에서 인수 협상에 임하겠다고 했다. 미국 정부의 수익 참여권 의혹에 대해서는 정확한 숫자를 단언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동철 한전 사장 "웨스팅하우스 기술사용료는 확정 아닌 상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