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효성중공업, AI 전력 호황에 역대급 실적 기록했으나 성과급은 경쟁사 대비 최저

게시2026년 3월 4일 08:00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내 전력 3사(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가 AI 발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효성중공업은 매출 5조9685억원, 영업이익 7470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21.9%, 106% 증가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한 유일한 업체다.

그러나 효성중공업의 성과급 지급 규모는 경쟁사 대비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효성중공업 전력PU 임직원들은 기본급의 300% 수준을 받은 반면, LS일렉트릭은 1180%, HD현대일렉트릭은 1195%를 각각 지급했다. 전력PU는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등 핵심 전력기기를 생산하는 조직으로 회사 실적 개선의 주역이며, 수주 잔고는 11조9000억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내부에서는 타사 대비 높은 실적 성장을 달성했음에도 보상 격차가 크게 벌어진 점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초고압 변압기는 기술 수준이 높고 신뢰도가 중요해 신규 업체 진입장벽이 높으며, AI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업체가 '슈퍼을'이 된 상황에서 보상 체계의 형평성 논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효성중공업 로고. 뉴스1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