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음 스트레스 30대, 자택 현관문에 둔기 걸어 경고
수정2026년 3월 3일 11:13
게시2026년 3월 3일 10: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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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 3시 53분 부천시 원미구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집 현관문에 둔기를 걸어둔 채 발견됐다. 이웃 주민의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관문 문고리에 고무줄로 묶여있던 둔기를 압수했다.
A씨는 자진 출석해 "층간·생활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경고 차원에서 걸어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특정인을 겨냥한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당초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를 적용했으나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소음 갈등이 극단적 표출로 이어진 사례로 관리 사각지대가 드러났다.

이웃집 소음 경고하려고 집 현관문에 둔기 걸어둔 30대
"생활 소음 스트레스받아 경고하려고"…집 현관문에 둔기 걸어둔 30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