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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미디어 기자 16명이 증언하는 언론의 현실과 미래

게시2026년 5월 24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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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중심의 수익구조와 경제·정치권력의 압박으로 레거시 미디어 기자들이 독립적인 보도활동을 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주간경향이 기자 16명을 인터뷰한 결과, 기자들은 현재 언론의 문제점을 공통으로 인정하면서도 팬덤 정치의 심화, 포털사이트의 영향력, 광고주의 간접적 개입 등으로 인해 '진짜뉴스'를 만들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기자들은 세월호·이태원 참사 보도나 취약계층 문제 조명 같은 깊이 있는 취재에서 보람을 느끼지만, 현실은 정치인 발언을 받아쓰는 '따옴표 기사'와 가십성 기사 양산에 내몰리고 있다고 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가 조회수에 따라 전재료를 책정하면서 언론사들이 내용의 질보다 기사 양산에 혈안이 돼 있으며, 대기업 관련 기사 작성 시 항의전화와 수정·삭제 요구를 받는 일도 빈번하다고 밝혔다.

기자들은 레거시 미디어가 쇠락할지언정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전망하면서, 팩트체크와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근본적 변화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광고 외 자체 수익모델 구축과 공공성을 추구하는 언론의 사회적 가치 인정이 전제돼야 질적 저널리즘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지난해 10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언론개혁특별위원회 허위조작정보 근절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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