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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찬 감독, 정관장 부임 후 첫 경기서 전직팀 흥국생명과 대결

게시2026년 10월 11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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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찬 감독이 정관장의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지 일주일 만에 1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를 흥국생명과 펼친다.

권 감독은 3년 9개월 만의 현장 복귀로 부임 일주일도 안 된 시점이지만 "시간이 짧아 준비를 많이 못했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권 감독의 전직팀으로 시즌 도중 경질된 곳이지만 "아무 감정이 없다"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권 감독은 정관장을 "개인 기량이 뛰어난 팀"으로 평가하며 "팀워크를 강화해 범실을 줄이고 장점을 살리는 팀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7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정관장 권순찬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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