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기자 10만명, 올해 공급 7000가구 수준
게시2026년 4월 14일 13: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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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대기자가 9만3497명에 달하지만, 올해 입주 가능 물량은 7779가구로 대기자의 8.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이종욱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3061명이 대기 중이지만 입주 가능한 물량은 행복주택 219가구뿐이고, 인천은 영구임대·국민임대주택에 5162명이 대기 중이나 올해 입주계획이 없다. 입주 대기기간도 인천 영구임대주택 16년 5개월, 비수도권 국민임대주택 12년 1개월 등 10년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이 서민과 청년을 위한 주거 안전망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LH 공공임대주택 대기자 10만명인데... 올해 입주 물량은 1만건도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