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러시아 페스트 병원체 유출 공중보건 위험 '낮음' 평가
게시2026년 10월 7일 01: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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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르쿠츠크 지역 연구원 1명이 페스트 병원체 유출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가 6일 공중보건 위험을 낮은 수준으로 평가했다.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이르쿠츠크 지역의 위험은 중간에서 낮은 수준, 러시아 전역은 낮은 수준, 유럽 지역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사망한 여성 연구원의 폐렴형 페스트 감염 여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으며 실험실 검사가 진행 중이다. 러시아 당국이 접촉자를 모니터링한 결과 위험한 감염병 병원체가 검출된 사람은 없었다고 WHO는 전했다.
이는 지난 5월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의 에볼라 발병 당시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과 대조되는 대응이다. 페스트는 상대적으로 통제 가능한 감염병으로 평가되고 있다.

WHO, 러 페스트 유출 "공중 보건 위험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