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수, 홍명보 청문회 발언 반박하며 축구협회 폐쇄적 조직문화 질타
게시2026년 8월 16일 13: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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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는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명보 전 감독의 국회 청문회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대한축구협회의 폐쇄적 조직 문화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전 감독은 청문회에서 "밖에서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내부로 들어와 구조를 바꾸라"고 발언했으나, 이천수는 "자신이 협회 내부에서 일할 기회조차 원천적으로 차단당했다"며 "다 망쳐놓은 다음에 왜 들어가서 해보지 않느냐고 하는 게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천수는 협회 수장이 바뀌는 것만으로는 근본적 쇄신이 불가능하다며 "회장 한 명은 굳어진 조직을 결코 이길 수 없다"고 단언했다. 또한 외국인 심판 성 접대 의혹에 대해 "협회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 자체가 완벽한 잘못"이라며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다 망쳐놓고 들어와서 하라고?" 이천수, 홍명보 청문회 발언 정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