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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탈플라스틱' 정책, 종이빨대 업계 부침 반복

게시2026년 5월 13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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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석유화학 원료 수급 어려움에 대응해 '탈플라스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원료 사용을 30% 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으나, 정권 교체에 따른 정책 부침으로 종이빨대 제조업체들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플라스틱빨대 규제 정책(2021년)으로 17개까지 늘었던 종이빨대 공장은 윤석열 정부의 '무기한 연장' 결정으로 대부분 폐업했고, 현재 2~3곳만 가동 중이다. 리앤비와 이엠에스티 등 남은 업체들은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대출금 이자 부담과 수요 부족으로 버티고 있으며, 이재명 정부의 '재질 무관 빨대 금지' 방침도 플라스틱빨대 회귀로 이어져 추가 타격을 입었다.

나프타 가격 폭등으로 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미국·EU 등 해외 시장의 규제 강화로 한국산 종이빨대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는 정부의 '친환경 바우처' 등 실질적 인센티브를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 시기에 따라 제조 생태계 복구 가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종이빨대가 제조되는 모습. 이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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