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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속 다중인격 심리 분석

게시2026년 3월 3일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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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주인공 차무희가 보이는 다중인격 증상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해석되고 있다. 무희는 촬영 중 추락 사고 후 깨어나면서 영화 속 캐릭터 '도라미'라는 또 다른 인격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도라미가 활동하는 동안의 기억을 잃는 모습을 보인다.

무희의 해리 증상은 심리적 방어기제로 작동한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감정을 억압하며 자라야 했던 무희는 감정 표현을 죽이고 연기로 채워왔다. 극도의 불안 속에서 마음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강한 외피인 도라미를 불러냈으며, 도라미는 무희가 하지 못한 말과 감정을 대신 드러낸다.

전문가들은 해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을 만날 때 어느 쪽이 진짜인지를 묻기보다 여러 모습 모두가 그 사람의 일부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정은 진짜 아니면 가짜로 나뉘지 않으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은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낸 방식이 해리라는 현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시상식에 참석한 무희 앞에 환영처럼 등장한 '도라미'.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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