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금융안정국 직원 주식 순거래 53배 급증
게시2026년 10월 13일 06: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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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한국은행 금융안정국 직원들의 주식 순거래액은 2억7420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약 53배로 늘었다. 신현송 한은 총재가 2026년 10월 12일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위험을 충분히 경고하지 못했다고 사과한 가운데 나온 기록이다.
금융시장국 직원의 순거래액은 910만원에서 2억1950만원으로 약 24배 늘었다. 반면 통화정책국 직원의 순거래액은 541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줄었고, 조사국은 590만원으로 집계됐다. 집계는 거래 신고 의무가 있는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금융안정국 전체 직원의 거래 규모는 아니다.
금융안정국은 6월 금융안정보고서에서 해당 ETF의 긍정적 효과를 전망했으나 이후 경고 미흡 지적을 받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ETF 도입에 대해 반성한다고 밝힌 만큼 내부통제와 거래 관리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레버리지 경고 놓친 한은…금안국 직원 주식 순거래액은 53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