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익산 장점마을 생태습지 복원, 주민 치유 과제 남아

게시2026년 11월 1일 14:37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의 저수지와 옛 비료공장 부지에 생태습지가 조성되며 환경이 회복되고 있다. 2026년 10월에는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 60여 마리가 포착되기도 했다.

익산시는 57억원을 투입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오염 토양 정화와 폐기물 제거 후 '기억의 숲'도 조성했다. 2001년 금강농산이 들어선 뒤 연초박을 불법으로 가열·건조하면서 유해물질이 발생했고, 주민 99명 중 22명이 암에 걸려 14명이 숨졌다. 환경부는 2019년 11월 환경오염과 주민 질환 사이에 역학적 관련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생태계는 회복 중이지만 주민들의 정신적 피해를 돌볼 심리치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익산시는 2026년 12월까지 생태환경교육을 시범 운영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민 돌봄에 행정력을 쏟을 계획이다.

환경오염의 상처를 딛고 생태축 복원사업을 마친 전북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의 장점지(저수지) 일대에 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김창효 선임기자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