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북한 단독 유력
수정2026년 11월 2일 15:26
게시2026년 11월 2일 14: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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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북한 단독으로 등재 권고 평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남북이 함께 추진해온 공동 등재는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게 됐다.
북한은 2024년 3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통무술-태권도'로 단독 등재를 신청했고, 한국 정부는 2026년 3월 공동 등재를 위한 신청서를 별도로 제출했다. 그러나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당면한 남북 관계 등 여건으로 현시점 공동 등재가 어렵다고 밝혔다.
정부는 심사 결과와 무관하게 한국 태권도의 확장 또는 단독 등재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종 등재 여부는 12월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어서 추가 변수 가능성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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