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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철릭 한복 무료입장 미인정 논란

게시2026년 4월 27일 05:02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복궁 등 5대 궁능에서 전통한복인 철릭을 입고 방문해도 무료입장이 불가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상의와 하의가 분리된 형태만 무료입장 대상으로 인정하며, 상·하의가 연결된 철릭·곤룡포·수문장 복장은 입장료를 부과하고 있다.

한복 무료관람은 2013년 도입 이후 고궁 풍경을 바꾼 성공 사례로 평가받지만, 경직된 기준으로 한복의 다양성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현장에서도 직원에 따라 판단 기준이 달라지는 혼선이 발생하고 있으며, SNS에는 같은 철릭을 입어도 입장 여부가 달라졌다는 사례들이 게시되고 있다.

한복 무료입장객 확대 시 관람료 수익 감소가 우려되지만, 한복문화학회장은 철릭 등 전통한복까지 범위를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규정 개정 때 수문장 복장 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아무개(30·왼쪽)씨와 일행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방문한 사진. 당시 두 사람 복장 모두 경복궁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해당하지 않아 입장료를 지불했다. 안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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