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 전 외교장관, 타슈켄트서 '디지털 실크로드' 한-우즈베키스탄 협력 제안
게시2026년 5월 23일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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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전 외교장관은 23일 타슈켄트 국립동방대학 특별강연에서 AI·데이터·과학기술로 연결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세계가 지정학에서 기정학 시대로 진입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전략광물과 한국의 첨단 제조 경쟁력 결합이 강력한 산업동맹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AI 공동연구센터 설립, 디지털 인재 교류 확대, 한-우즈베키스탄 스타트업 펀드 조성, 스마트시티 공동 프로젝트, 사이버보안 협력, 양자·바이오·우주기술 공동연구 등을 구체적 협력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를 '과학외교'라 정의하며 AI 시대에는 과학기술이 곧 외교이며 기술협력이 국가전략이 된다고 밝혔다.
양국은 약 18만 명 규모의 고려인 공동체와 한류를 통해 인적·문화적 협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의 창의적 에너지가 한국의 기술력과 만나 유라시아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알고리즘의 땅’ 우즈벡… 韓과 디지털 실크로드 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