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장 선거, 정책 중심 선거로의 전환 필요
게시2026년 4월 19일 10: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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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민주당)와 박형준(국민의힘)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전재수 후보가 49.9%로 박형준 후보 41.2%를 앞서고 있으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5.7%, 국민의힘 40.0%로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부산은 1990년 김영삼의 3당 합당 이후 민주개혁의 본산에서 보수의 아성으로 변모했다. 2002년 노무현 당선 당시 부산 득표율 29.85%, 2012년 박근혜 59.82%, 지난해 대선에서 김문수 51.39%로 일관되게 보수 후보를 지지해왔다.
부산시장 선거는 '누가' '어떻게' 부산을 제2의 도시로 재건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정책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부산이 국민의힘 인질에서 벗어나고 본래의 민주개혁 정신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은 3당 합당의 업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