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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정부 '청년 홀대론' 공세

게시2026년 8월 10일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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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8·3세제 개편안과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을 겨냥해 청년층 지지 확보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결혼 페널티 22개 바로잡기'를 '유체이탈 화법'이라 비판하며 정부가 만든 규제를 풀겠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20대 지지율이 33.9%로 전주 대비 18.8%포인트 급락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내로남불' 프레임으로 공정성 문제를 부각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폐버스 주택 공급 발언이 국민의 삶을 가볍게 여기는 것을 증명한다며 근본적인 부동산 대책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14일 부동산 세제 개편안 긴급 진단 토론회를 개최하고 당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차원의 현장 방문을 계획하는 등 청년층 반발 여론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방침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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