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대북 확성기 철거 착수... 접경지역 주민들 환영
게시2025년 8월 5일 15: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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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2025년 8월 4일부터 전방에 설치된 고정식 대북 확성기 20여 개 철거 작업에 착수했으며, 경기 파주시를 비롯한 접경지역 주민들과 지자체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대북 확성기 방송이 중단된 지 53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이를 남북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동구 대성동 마을 이장은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를 온 주민이 환영하고 있다"며 남북 대화 재개를 기대했다.
파주시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간 남북 간 확성기 방송으로 고통받아온 지역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남북 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겠다"며 북한의 상응 조치와 남북 대화 채널 복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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