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깃허브,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 공개
게시2026년 10월 29일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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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가 2026년 10월 2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 '깃허브 유니버스 2026'을 열고 AI 에이전트 중심의 신규 개발 도구를 공개했다. 여러 AI 모델을 조율하는 '코파일럿 퓨전'과 자율 작업 기능이 핵심으로 꼽혔다. 개발자의 역할이 코드 직접 작성에서 AI 결과물 검토와 작업 방향 설정으로 옮겨가는 흐름을 반영했다.
깃허브는 AI가 초안을 작성한 코드 수정 제안이 전체의 40%를 넘었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 작업 건수는 2024년 80억 건, 2025년 139억 건에서 2026년 454억 건으로 늘어났다. 이에 맞춰 CPU 코어 400만 개, 고속 저장장치 160PB, 네트워크 용량 50Tb/s를 확충하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도 나섰다.
'코파일럿 코드 리뷰 맥스'는 AI가 생성한 코드의 오류와 보안 취약점을 심층 점검하는 도구로 소개됐다. 코드 작성 속도가 빨라질수록 검수 수요도 커져 AI 기반 검토 도구의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최종 결과물에 대한 책임은 여전히 개발자에게 남는 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 40%가 AI 초안 쓴다…깃허브, 자율 작업 '코파일럿 프로젝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