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김성남, 中 고위급 3명 연쇄 회동
게시2026년 11월 7일 15: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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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국제비서 김성남이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장, 차이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류하이싱 대외연락부장을 잇달아 만났다. 차이치는 교류·협력 확대와 고위급 지도적 역할 강화를 강조했고 김성남도 북중 친선 발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회동은 6월 시진핑 주석의 방북에서 이뤄진 공동 인식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성사됐다. 김성남은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제시된 5개년 계획 첫해 성과를 설명하고 10월 중국 공산당 5중전회를 축하하는 등 양당 간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차이치는 국제정세 변화에도 북중 친선과 김정은 체제 지지 방침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국 측 보도에서 시 주석이 언급한 북중관계 ‘3대 불변 원칙’ 관련 내용이 빠져 양측 메시지 수위 차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중국 ‘서열 5위’ 차이치, 북한 김성남 만나 “교류·협력 확대”
北 김성남, 中 류하이싱·차이치 잇달아 회동...북중관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