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노조, 쟁의행위 가결…12월 총파업 예고
게시2026년 11월 5일 19: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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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이 임금·단체교섭 결렬에 따라 12월 총파업을 예고했다.
철도노조는 2026년 10월 2일부터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2만4691명 중 2만1634명(87.6%)이 참여해 1만6783명(77.58%)이 찬성했다. 찬성자는 재적 조합원의 67.97%로 가결 요건인 과반수를 넘었으며, 노조는 10월 14일 3차 본교섭 결렬 후 이튿날인 10월 15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쟁의 발생을 결의했다.
노조는 승진 제도 개선과 안전 인력 확충을 요구하며 투쟁조끼와 등벽보 착용, 안전운행 투쟁, 휴일근무 거부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12월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노조, 12월 총파업 예고···쟁의행위 투표 77.6%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