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전쟁으로 텅스텐 가격 급등, 올해 136.8% 상승
게시2026년 3월 16일 15: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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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무력 충돌 격화로 드론·미사일 등 현대전 무기의 핵심 원재료인 텅스텐 가격이 급등했다. 암모늄파라텅스텐(APT) 가격은 13일 기준 MTU당 2250달러로 올해 들어 136.8% 상승했으며, 1년 전 대비 6배 이상 급등했다.
세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중국의 수출 통제와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글로벌 무기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같은 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텅스텐은 초고밀도 물질로 미사일 부품, 헬리콥터 평형추, 포탄, 방탄 차량 등에 널리 사용된다.
전문가들은 올해 군수품용 텅스텐 소비량이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방산업계의 물량 확보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다만 스페인, 브라질, 호주, 미국에서의 채굴 확대가 현실화되기까지는 2년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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