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안경 시장 급성장, 사생활 보호 논의 본격화
게시2026년 10월 3일 0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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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 세계 AI 글래스 출하량이 420만대로 1년 전보다 127% 증가했으며, 메타가 340만대(점유율 81.3%)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5월 레이밴 메타 출시 이후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으며, 신세계아이앤씨가 9개 모델 21종을 선보이며 48만~86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메타는 촬영 중임을 알리는 흰색 캡처 LED를 전면에 장착했으며, 2세대부터는 LED 가림을 감지하거나 물리적 훼손을 감지해 카메라를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메타는 이용자에게 촬영 전 주변 사람의 허락을 구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촬영물은 휴대전화로 옮기기 전까지 안경에만 저장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삼성전자·메타 등과 제품 출시 전부터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당장의 규제보다 기업이 지켜야 할 원칙을 먼저 제시한 뒤 필요시 입법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카메라 수집 범위를 명확히 밝히고 정보 사용 방식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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