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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비금융 데이터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로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게시2026년 9월 24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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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지난달 20일 출시한 '슈퍼SOL중금리대출'이 22일 기준 1386건을 취급했으며, 이용자의 약 66%가 전업주부와 퇴직자 등 무직자로 집계됐다. 통신비·공과금 등 비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대안신용평가를 적용해 기존 신용평가만으로는 대출이 어려웠던 '씬파일러'의 상환 능력을 정교하게 평가했다.

신한은행은 새희망홀씨에도 이 모형을 적용한 결과 기존 평가 대비 대출 실행 건수 1062건, 실행 금액 100억원이 증가했다. 은행권이 중저신용자에 대한 자금 공급을 늘리면서도 건전성을 유지하려면 단순히 대출 문턱을 낮추는 것보다 기존 신용평가가 놓친 차주를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안신용평가의 성패는 향후 연체율이 판가름할 전망이다. 대출받은 차주가 안정적인 상환 실적을 보인다면 은행권의 중저신용자 대출 방식에도 변화가 확산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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