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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재발, 아황산가스 노출과 연관

수정2026년 10월 8일 08:39

게시2026년 10월 8일 08:2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가 퇴원 후 아황산가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될수록 재발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오존 등 6개 대기오염물질 중 재발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인 것은 아황산가스가 유일했다.

연구팀은 2014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뇌졸중 환자 2만7340명을 분석해 퇴원 후 거주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농도와 1년간 재발 여부를 추적했다. 인천·울산·부산 등 주요 항만 지역에서 아황산가스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특정 지역에 국한된 결과는 아니었다.

이건주 교수는 기존 이차예방이 혈압·혈당·지질 관리와 약물치료에 집중돼 왔다며 대기환경도 재발 위험 요인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퇴원 환자 관리에 거주지역 대기질 정보를 반영하는 방향으로의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이건주 교수, 순천향대학교 의료IT공학과 황정은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성은·배희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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