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칼 호수 곁의 소년 유리를 그린 동화책 출간
게시2026년 1월 2일 12: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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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 년 전부터 존재해 온 세계 최고(最古)의 호수 바이칼 곁에서 살아가는 소년 유리의 삶을 담은 동화책이 출간됐다.
책은 시베리아의 혹독한 겨울을 배경으로 유리가 태어난 날부터 성장해가는 과정을 시처럼 압축적인 문장으로 표현했다. 바이칼의 투명한 기름치, 가재, 민물 물범 네르파 등 독특한 생태계와 얼음 사냥꾼으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이 아크릴 그림으로 생생하게 담겼다.
책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롱테이크' 방식으로 바이칼의 서정을 담아냈다. 아이들에게는 낯선 세상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로, 어른들에게는 일상의 소요에서 벗어나 자연의 경이를 느끼게 할 작품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혹독한 겨울 세상에서 피어나는 소년의 꿈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