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주말부터 비·강풍·높은 파도 예상
게시2026년 8월 7일 06: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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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은 6일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부터 비와 강풍, 높은 파도가 겹칠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동부 앞바다에서는 물결이 최고 5m까지 높아질 전망이며, 산지와 중산간에서 먼저 비가 시작해 제주 해안으로 확대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8일 오전부터 9일 늦은 밤까지 산지·중산간 10~60㎜, 해안 5~30㎜의 강수량을 예상했다. 7일부터 제주 해안과 산지에 북동풍과 동풍이 강하게 불겠으며, 해상 풍속은 초속 9~18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려도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지 않아 높은 습도와 함께 실제 체감 더위가 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형 선박은 높은 파도와 강풍에 주의해야 하며, 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위험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 주말 최대 60㎜ 비… 강풍에 5m 파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