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양회 개막, 성장률 목표·국방비·5개년 계획 주목
게시2026년 3월 2일 1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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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가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된다. 5일 리창 총리의 정부업무보고에서 발표될 올해 성장률 목표, 국방비 증액폭, 11일 확정될 15차 5개년 계획 내용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올해 중국의 성장률 목표는 지난해 5% 안팎보다 낮은 4.5~5% 구간으로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2월 열린 31개 지방 양회에서 21곳이 성장률 목표를 하향 조정했으며, 가중평균 성장 목표는 5.03%로 지난해 5.3%보다 낮아졌다. 국방비는 지난해 7.2% 증액에 이어 올해도 증액될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 인민해방군 건군 100주년을 앞두고 위기의식 강화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15차 5개년 계획에는 시진핑이 주장하는 '새로운 품질의 생산력' 실현을 위해 양자기술, 바이오제조, 6세대 통신, 인공지능, 수소 에너지 등 6대 첨단 분야 투자가 담길 전망이다. 실험실의 첨단 기술을 실제 산업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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