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골판지 드론 전력화 추진…2026년 무인기 예산 3배 증액
게시2026년 5월 1일 06: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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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골판지 드론을 자위대 전력에 본격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이 에어카무이를 방문해 드론 정책 강화 방침을 밝혔으며, 2026년도 무인 자산 방위 능력 예산으로 3128억엔을 책정해 전년도의 약 3배를 증액했다.
에어카무이의 '에어카무이 150'은 약 280만원대의 저가 골판지 드론으로 최고 시속 120km, 비행시간 1시간 30분을 자랑한다. 골판지 소재로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으며 조립도 5분이면 충분해 훈련용 표적기와 정찰용으로 이미 해상자위대에서 운용 중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저가 대량생산 드론의 전장 영향력이 입증되면서 중국·러시아·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려는 일본의 드론 전력화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 국방부도 골판지 드론 100여 대를 도입해 운용 중이며, 고이즈미 방위상은 6월 한국을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한·일 안보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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