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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첫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 퓨처스리그 데뷔전 패배

수정2026년 3월 20일 22:41

게시2026년 3월 20일 21:48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한 KBO 첫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20일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에서 롯데에 1-3으로 패했다. 프로야구 출범 이래 기업이 아닌 지자체가 창단한 구단의 역사적 데뷔전이었다.

울산은 8회말 1사 만루에서 최보성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 노강민이 전력질주로 홈을 밟으며 창단 첫 득점을 기록했다. 선발 오카다 아키타케는 5이닝 4피안타 3실점, 고바야시 주이는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일본인 투수진이 분투했으나 타선이 1득점에 그쳤다.

울산은 장원진 감독 체제로 올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 합류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호주 대표 알렉스 홀 등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며 1군 승격을 준비 중이다.

20일 프로야구 KBO 퓨처스(2군)리그 울산 웨일즈의 창단 첫 홈 개막전이 열린 울산 문수야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차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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