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러시아 애니 '마샤와 곰' 제재 지정
수정2026년 8월 21일 22:18
게시2026년 8월 21일 22:15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 인기 애니메이션 '마샤와 곰'과 제작사 애니마코드 스튜디오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제작·유통 관여 러시아인 5명과 단체 4곳에 제재를 부과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당국은 어린이 콘텐츠로 위장해 친러시아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선전 도구라고 규정했다. 과거 주인공 마샤가 소련 비밀경찰 NKVD를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등장한 에피소드가 논란이 됐으며, 우크라이나 동맹국들도 러시아 미화 우려를 제기해왔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만화 상대로도 전쟁을 시작했다'고 반발했다. 유튜브 조회수 수백억 회, 우크라이나어 채널 구독자 1800만 명 규모의 콘텐츠가 국제 플랫폼에서 차단 수순을 밟게 됐다.

우크라, 애니 '마샤와 곰' 제작진 제재…러 "만화 상대로도 전쟁"
인기 만화 ‘마샤와 곰’, 우크라이나서 퇴출 수순…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