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위원회, 2024년 12월 3일 시민 기록물 수집
게시2026년 8월 11일 19: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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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위원회가 비상계엄 이후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기록물을 국민신문고와 서울·세종 현장접수센터를 통해 수집하고 있다. 일기·메모·사진·영상·손팻말·현수막 등 시민이 직접 만들고 경험한 모든 흔적이 수집 대상이며, 국가기관의 공문서만으로는 담기 어려운 시민의 판단과 연대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증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공개 여부와 범위를 충분히 확인하고, 원본 기증이 어려울 경우 디지털 사본 제공도 검토한다. 빛의 위원회는 기록의 소유권을 존중하면서 시민단체·언론인·현장활동가 등이 보유한 기록을 일방적으로 흡수하지 않고 함께 보존하는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희미해지는 기억과 버려질 수 있는 물건들을 기록으로 남겨 미래세대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온전히 전하는 것이 이 사업의 의의다.

[기고]빛의 혁명, 그날의 기록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