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 기후보험' 폭염 대책으로 주목
게시2026년 8월 7일 11: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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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입한 '경기 기후보험'이 새로운 사회안전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월15일부터 8월5일까지 도내 온열질환자는 612명, 사망자 2명이 발생했으며 8월4일 처음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 주민등록 1440만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도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며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온열질환 진단비 15만원, 사망위로금 300만원, 응급실 내원비 10만원 등을 지원하며 기후취약계층은 입원비와 통원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8월6일 기준 기후보험 지급 건수는 347건으로 집계됐으며, 제주도도 7월 말부터 건설 일용직 노동자 대상 기후보험을 시행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기후재해 대응이 확대되고 있다.

온열질환, 쓰러지면 15만원 받는다…1440만 경기도민 기후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