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대 유엔 사무총장 선거, 81년 만에 여성 당선 가능성
게시2026년 9월 15일 13: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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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설립 81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이 선출될 수 있는 선거가 진행 중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임기가 올해 12월 31일 끝나면서 8명의 후보 중 5명이 여성으로, 레베카 그린스판, 캐럴린 로드리게스-버케트, 미셸 바첼레트 등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지난 7월과 8월 진행된 안보리 예비투표에서 그린스판 후보와 로드리게스-버케트 후보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도 3위에 올랐다. 예비투표는 사실상 본투표로,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과 5개 상임이사국의 거부권 불행사가 필요하다.
당선자는 러우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미국·이란 전쟁 등 다중 분쟁과 기후위기 속에서 약화된 유엔을 이끌어야 한다. 미국의 분담금 미납으로 유엔 예산이 7% 감소하고 인력 18.8%가 감축되는 등 재정 악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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