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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데이 불매 여파, 광주 매장 첫 폐점

수정2026년 10월 30일 13:59

게시2026년 10월 30일 12:52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불매운동 이후 광주에서 처음으로 대형 매장을 폐점했다. 2017년 개점한 광주지산유원지입구점은 전날 영업을 끝으로 10월 30일 문을 닫았다.

앞서 스타벅스는 5·18 46주년인 5월 18일 텀블러 할인 행사에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써 계엄군 무력 진압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을 받았다. 스타벅스는 이후 넉 달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내줬다가 9월에야 매출 선두를 되찾았다.

매장 측은 폐점 사유로 상가 임대차 계약 종료를 들었지만, 불매운동의 상징적 거점이던 광주에서 나온 폐점이라는 점에서 여진이 이어질지 주시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5월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 파문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정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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