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식품의약품청 책임자 투카람 문데, 강경한 위생 단속으로 유명인 떠올라
게시2026년 8월 26일 0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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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식품의약품청 책임자 투카람 문데가 맥도날드·도미노피자 등 대형 프랜차이즈와 노점상을 가리지 않고 강경하게 단속해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문데는 5월 부임 이후 3000건 넘는 단속을 벌였으며, 위반 사항을 상세한 사진과 함께 공개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고 있다.
인도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검사 식품 표본 10만여 개 중 약 20%가 안전 기준에 미달했으며, 최근 3년간 취소된 식품업체 영업허가는 약 8000건에 이른다. 문데의 단속은 오래 누적된 국민의 식품 위생 불만과 맞물려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장에서 인공 색소를 천연 재료로 바꾸는 등 개선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식품업계에서는 개선 시간을 주지 않는 과도한 단속이라며 반발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가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문데는 법원 지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겠다며 개선 여지가 있으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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