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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오선우, 삼성 신인 장찬희 상대 2점 홈런으로 달빛시리즈 2차전 승리

게시2026년 6월 6일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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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오선우는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달빛시리즈 2차전 6회말 2점 홈런을 기록했다. 19세 신인 선발 장찬희는 5회까지 2안타로 KIA 타선을 억제했으나, 6회 박재현의 송구 실책 이후 오선우의 초구 직구를 맞고 홈런을 허용했다.

KIA 선발 양현종은 5이닝 4안타 3볼넷을 허용하면서도 고비마다 삼진으로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직구 최고 구속 143㎞로 제한적이었지만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으며 완급조절로 위기를 극복했다.

오선우는 4월 26일 이후 41일 만에 홈런을 기록하며 입지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 신인 장찬희는 실책 이후 심리적 흔들림으로 경기 흐름을 놓친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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