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고소영,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행사서 우아한 자태 뽐내

배우 고소영이 2025년 8월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행사에 참석해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와 함께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블랙 레더 코르셋 톱과 플로어 기장 스커트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그녀는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어우러진 초호화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날인 8월 23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행사 사진을 공개했으며, 특히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와 함께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그녀가 착용한 초대형 다이아몬드 반지에 "집값 반지 수준", "52세 맞아? 여전히 고소영 클래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세련되고 당당한 그녀의 모습에 "장동건도 놀랄 듯"이라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