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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인기 높은 '템플스테이 핫플' 골굴사와 금선사

게시2025년 9월 5일 00:5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02년 첫발을 뗀 이후 지난해까지 85만7066명의 외국인이 템플스테이를 경험했으며, 지난해에도 7만8000명이 넘는 외국인이 한국을 찾았다.

전국 템플스테이 사찰 중 외국인 참가자가 가장 많은 곳은 경북 경주 골굴사와 북한산 금선사로 꼽힌다. 골굴사는 외국인 참가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약 2만 명을 유치하며 'K소림사'로 불리고, 금선사는 도심 속 힐링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골굴사는 한국 불가의 고유 무술인 선무도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사찰이며, 금선사는 서울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휴식형 사찰로 운영된다.

현재 158개의 템플스테이 사찰 중 31개 사찰이 외국인 전문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인사의 팔만대장경 인경 체험, 내소사의 바닷길 걷기, 낙산사의 파도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경주 골굴사는 한국 불가의 고유 무술 ‘선무도’를 체험할 수 있는 사찰로 유명하다. 1992년부터 선무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골굴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전촌항 사룡굴 해변에서 선무도 수련에 나섰다. 참가자 대부분이 외국인 관광객이다.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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