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남아공 월드컵 프랑스와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16년 차이 넘어 똑같은 참사 반복
게시2026년 9월 2일 17: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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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조별리그 탈락한 '크니스나 사태'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한국 조별리그 탈락이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아 있다. 양국 모두 황금세대를 구축했으나 무능한 감독과 내분으로 멕시코·남아공에 연달아 패배했으며, 대회 후 의회 청문회까지 동일한 궤적을 따랐다.
프랑스는 도메네크 감독의 질타에 아넬카가 반발하면서 선수단이 훈련 거부 및 버스 파업으로 맞섰고, 언론의 성토와 팬의 계란 투척, 살인 경고장까지 받았다. 한국은 홍명보 감독 하에서 베테랑 주도의 미디어 보이콧으로 선수단이 균열되었고, 주장 손흥민이 남아공전에서 선발 제외되는 등 유사한 혼란을 겪었다.
프랑스는 2010년 이후 협회 지도부 교체와 유소년 육성, 전술 철학 전면 쇄신으로 2018년 우승과 이후 카타르 준우승, 북중미 4위를 달성했다. 한국이 같은 길을 갈 수 있을지가 향후 과제다.

2010 프랑스, 2026 한국...악몽의 축구 데자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