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 감독, 월드컵 앞 마지막 평가전서 옌스·이기혁 선발 테스트
게시2026년 5월 30일 08: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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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친선경기에서 옌스 카스트로프를 왼쪽 윙백 포지션에 선발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옌스는 역대 최초 해외 태생 혼혈 국대인으로, 3월 A매치 때 발 부상으로 윙백 실험에 실패한 바 있다.
홍 감독은 "옌스와 이태석은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며 "경기에서 선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최종 26명 명단에 깜짝 승선한 멀티 수비수 이기혁도 중앙 수비수로 선발될 예정이다.
홍 감독은 "월드컵 본선이 코앞이고 승리가 팀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현재 부상자도 많지 않고 선수들 컨디션이 굉장히 좋다"고 평했다. 한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9일 사의를 표명했으나 선수단 분위기는 안정적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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