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
게시2026년 3월 2일 07: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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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발전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성능·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자율주행 칩은 일반 차량용 칩(10달러 이하) 대비 100배 이상 높은 가격(100~1000달러 이상)으로 형성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도화로 낸드플래시와 D램 탑재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는 불량 시 안전사고로 직결되어 IT용 반도체보다 훨씬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요구된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오토'에 대해 기능안전성(FuSa) 인증과 ASIL-B,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인증을 확보했으며, SK하이닉스는 LPDDR5X 차량용 D램으로 ISO 26262 최고 안전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메모리 업계는 높은 진입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안전·품질 인증 확보를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과 신뢰성 검증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차량용 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기업의 차세대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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