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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고하도 체험관으로 재탄생...목포의 12년 추모

게시2026년 4월 14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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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가 2030년 말을 목표로 고하도로 옮겨져 체험관·기억관으로 조성된다. 초기 반발했던 고하도 주민들은 2024년부터 유가족과 지역상생협의회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며 '지역 발전'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바꿨다.

목포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희생자 이송지이자 추모의 공간으로 자리잡았고,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들이 매년 4월 84개의 펼침막을 달며 '추모의 거리'를 만들어왔다. 지난 10일 펼침막 작업 중에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차로를 양보하며 추모 문화를 실천했다.

목포는 역사적으로 정권으로부터 소외받았던 지역으로서 시대적 아픔에 공감하는 시민의식이 강했고, 이것이 세월호를 품을 수 있었던 토대가 되었다.

지난 10일 전라남도 목포신항에 임시 거치돼 있는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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