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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오세훈 서울시장 '혁신선대위' 주장 비판

게시2026년 3월 23일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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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혁신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요구를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이 혁신선대위 구성을 내걸면서 후보 등록을 미뤘다가 결국 등록한 이상 더 이상 이 주장을 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었다.

윤 전 의원은 MBC라디오에 출연해 "지방선거에서 중앙선대위라는 게 큰 의미가 없다"며 지방선거는 각 광역의 후보가 그 광역의 얼굴이 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다만 서울시 차원의 혁신선대위는 필요하며, 이재명 정부에 반대하는 보수의 모든 사람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의원은 오 시장의 한강버스 사업을 "가장 실패한 정책"으로 꼽으며 한강버스 폐기를 자신의 공약으로 내걸었다. 런던의 리버버스와 달리 한강은 올림픽대로와 드넓은 한강공원 때문에 효율적 운영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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