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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심사 수장 "한국, 재료과학·바이오로 가까워져"

수정2026년 11월 1일 17:46

게시2026년 11월 1일 17:25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스웨덴왕립과학한림원 스벤 리딘 원장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노벨상 수상이 머지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의 재료과학과 바이오의학이 세계적 수준에 올라섰다고 진단했다.

리딘 원장은 2003년부터 13년간 노벨화학상 선정위원을 지냈고 2015년부터 호암상 심사위원으로 한국 과학계를 지켜봤다.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와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의 miRNA 연구가 그가 지목한 강점 분야와 맞닿아 있으며, 김 교수는 2026년 HFSP 나카소네상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 정부의 R&D 예산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AI·양자 등 첨단기술 편중을 경계하고 기초과학과의 균형, 그리고 기초과학 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치인의 용기와 전문가 의견 반영이 뒷받침돼야 장기적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스벤 리딘 스웨덴왕립과학한림원 원장이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한국이 과학 분야 노벨상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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