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청약 경쟁률 10개월 연속 한 자릿수, 수도권 부진 심화
게시2026년 5월 26일 14: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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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6.70대 1로 10개월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작년 동월 14.52대 1 대비 절반 이하로 내려간 수치로, 수도권 사업장의 부진이 전국 경쟁률을 끌어내렸다.
지역별로 서울은 137.19대 1, 경기 3.06대 1, 인천 3.11대 1로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다. 반면 경남과 전북은 각각 상승세를 보였으며, 광주와 제주는 13개월·9개월 연속 1대 1 미만 경쟁률에 머물렀다.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지방 사업장이었고, 충남 천안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BL'이 9956건으로 서울 주요 단지를 앞질렀다.
미분양은 3월 말 기준 6만5283가구로 28개월 연속 6만 가구 이상을 기록했으며, 경기·충남·부산·경남 4곳 합계가 5000가구를 웃돌았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둔 관망 심리와 분양가 상승 압력으로 청약시장 내 옥석 가리기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6.70대 1…10개월 연속 한 자릿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