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 주정차 단속 완화 정책 추진…주민 안전 우려
게시2026년 8월 20일 21: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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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지난달 1일부터 일반·이면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고 주말·공휴일은 단속하지 않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서민 경제 활성화와 도시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하되, 어린이보호구역 등 8대 절대 금지 구역은 단속을 유지하고 있다.
주민들은 도로 안전과 생활 불편을 이유로 정책에 반발하고 있다. 송파구청 민원 게시판과 주민 커뮤니티에 불만이 잇따르고 있으며, 주차단속반은 계도장 부착도 금지받은 상태다. 여지호 가천대 교수는 불법 주정차가 어린이 안전을 위협한다며 단속 예외는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송파구청은 정책 취지를 재확인하면서도 주민 통행을 방해하는 명백한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과 단속을 강화하는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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