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356g 초미숙아 심장 시술 성공
게시2026년 10월 20일 21: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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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현립 어린이병원이 몸무게 356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에게 심장 대동맥 스텐트 시술을 성공했다고 2026년 10월 19일 발표했다. 생후 19일 만에 이뤄진 이 시술은 동일 사례 중 세계 최소 체중 성공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아기는 2025년 10월 임신 25주 3일 만에 긴급 제왕절개로 태어났으며, 이후 대동맥이 좁아지는 선천성 질환 진단을 받았다. 혈관이 약해 봉합 수술이 어려웠던 의료진은 그물망관으로 혈관을 먼저 넓혀 아기가 자랄 시간을 확보했다. 생후 11개월 뒤 몸무게가 4.9kg에 이르자 의료진은 자체 혈관을 직접 연결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주치의인 시부야 아카네 순환기과 부부장은 비슷한 병을 앓는 아기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기는 인공 장치 없이 자신의 혈관만으로 정상 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기존 최저 기록인 590g을 대폭 경신한 이번 사례는 신생아 중환자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356g 몸무게로 심장 시술 견딘 신생아…日서 ‘세계 최소 체중’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