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행정부, 영국과 핵추진 선박 건조 추진
게시2026년 8월 25일 06: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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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해운 공급망 지배에 대응하기 위해 영국 기업 코어파워와 함께 핵추진 상선 건조에 착수하기로 했다. 미 교통부 해사국은 24일 코어파워와 민관협력 합의서에 서명하며, 2028년부터 첫 핵추진 상선 건조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 행정부는 중국과의 비용 경쟁이 아닌 기술 경쟁 전략으로 핵추진 기술을 강조했다. 핵추진 선박은 화석연료 선박 대비 50~75% 빠르고 더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환경세 부담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코어파워는 일본 미쓰이, 미쓰비시, 스미토모 상사 등으로부터 약 2억달러를 조달했다.
다만 선주들의 사고 책임 우려, 보험 문제, 원자력 엔지니어 부족, 항만 주민 동의 등 여러 걸림돌이 남아있다. 업계는 아무리 빨라도 2030년대 이전에는 핵추진 상선이 실제 운항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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