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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으로 모바일 AP 시장 재진출

게시2026년 2월 26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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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5일 공개한 갤럭시 S26에 탑재한 자체 개발 AP '엑시노스 2600'이 퀄컴의 동세대 제품과 견줄 수 있는 성능을 보이며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다. 엑시노스 2600은 업계 최초 2나노미터 GAA 공정 기반으로 제작되며, AI 성능 테스트에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보다 3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스냅드래곤(1만1,237점)과 엑시노스(1만1,012점)의 격차가 근소해 일상 작업에서는 성능 차이가 미미한 것으로 평가됐다.

엑시노스 2600은 더 많은 코어 수와 행렬 연산에 특화한 SME2 탑재로 낮은 동작속도를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5에는 엑시노스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S26 기본·플러스 모델에 탑재하면서 자체 AP 경쟁력을 확보했다. 시스템LSI사업부와 파운드리사업부의 설계·생산 협업으로 회사 전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내년 갤럭시 S27을 겨냥해 차세대 AP 엑시노스 2700을 준비 중이며, 2nm GAA 공정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성능 향상과 전력 소모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엑시노스의 경쟁력 강화는 갤럭시 생태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평택시에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하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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